[고**] 안녕하세요! 저는 완주군 평생교육 아카데미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고혜경 입니다. 이곳에서 저는 장애인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요. 장애인이라고 하면 일반 사람들의 편견이 조금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가 외부 활동을 나가면 한참 바라보시거나, 다 지나갈 때까지 그곳에서 저희를 바라보시는 분들이 예전보다는 줄었지만 가끔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런 시선들은 이제 신경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외부 활동도 많이 나가고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기도 하고 완주군에서 주최하는 와일드푸드 축제에도 다녀왔습니다. 그 곳에서 비장애인과 섞여 맛있는 점심 식사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 여러 가지 행사에 참여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서 올해도 와일드푸드 축제에 참여하려고 하였지만 코로나 19로 행사가 어려워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좋지 않았지만, 내년을 기약하면서 추억속의 사진을 한장 올립니다. 언제나 와일드푸드축제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 함께 일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선생님과 함께 행사 부스에서 제공하는 표범 옷을 입어보았습니다. 장애인학생들이 아프리카 사람같다고 저희를 보시면서 많이 웃고 행복해 하셔서 이 사진도 한장 올려봅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와일드푸드 축제 !!! 화이팅!!!!!!

[장**] 딸과함께 잡은 송어,향어 두마리 가장 재밌었다고하네요

[장**] 딸과 함께한 고무신 던져서 바구니로 잡기로 축제중 가장 아쉬워했어요

[오**] 2016년 완주로 이사 오기 전에 시누이와 함께 와푸에 놀러가서 전시된 여고 졸업앨범에서 형님과 제 얼굴을 발견하고 촌스러운 얼굴 때문에 서로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메뚜기 잡기 체험하고나서 곤충 조형물 앞에서 한 컷 찰칵!!!

[오**] 지금은 완주 용진으로 이사와서 전원에 살면서 인생을 즐기고 있지만 2016년에는 전주에 살면서 와푸 축제에 참가하여 음식도 사먹도 송어잡기 구경도 하면서 한참을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곳감으로 유명한 고산에서 홍시 조형물 앞에서 한 컷 찰칵!!!

[송**] 막내가 어려서 아빠가 막내를보듬고 찍은게 벌써 4년전~~우리아이들 너무귀여워요

[송**] 풍선 하나 얻고는 세상다얻은 우리막내예찬이 그날 날씨가더웠어요

[윤**] 2017년 와일드푸드축제 기간중에 면별음식푸드에서 땀바울을 흘리며 바쁜 어머니들의 미소

[윤**] 2017년 와푸축제기간중 DIY가구 만드는 체험장에서 소목장이 축제로고 각인을 하고있다.

[정**] 장인이 가훈을 써주는 모습을 아이들이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있다.

[정**] 마술하는 관계자의 모습을 축제에 참가한 사람들이 즐겁고 신기하게 처다보고 있다.

[고**] 짚라인 있는 곳에 군수님도 오셔서 아이들이랑 인사도 해주시고 너무 재밌게 탔었는데 이번엔 물위를 날아 볼 기회가 사라졌네요ㅠ

[고**]

[유**] 작년 축제에서 미꾸라지 잡고 구워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 장어맛이 난다며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이번에는 와프족체험 꼭 해보고 싶다고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년엔 축제 꼭 했으면 좋겠어요